우리의 맹세(우리의 盟誓) 또는 우리의 맹서는 1949년 7월에 대한민국 문교부가 제정한 맹세이다. 우리의 맹세는 교과서는 물론 모든 서적 뒤에 빠짐없이 인쇄되었고 각급 학교 학생들은 모두 이를 암기해야만 했다.[1] 1960년 4.19 혁명을 계기로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면서 폐지되었다.